한국은행은 13일 추석에 앞서 새돈을 대량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은관계자는 "추석등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의 새돈에 대한 수요가 커진다"
며 "이런 수요에 맞추기위해 각 금융기관에 새 화폐를 먼저 공급하고 이데
상당하는 헌돈은 추석절이후 일정기간내에 입금토록 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와함께 각 금융기관에 대해 새돈이 금융기관 본점이나 일부 지점
에 편중되지 않고 본점에서 멀리 떨어진 주택가에 있는 점포에도 균등배분
되도록 협조요청했다.
<육동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