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는 올들어 8월말까지 싱가포르시장에서 모두 2만1천대를 대를 팔아
23%의 점유율을 기록, 일본의 미쓰비씨(삼릉)사(18%)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
다고 10일 밝혔다.
금성사는 지난해초부터 발효된 싱가포르정부의 전기제품안전규격을 조기에
취득한데다 중소형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구매특성을 정확히 파악,다양한
모델의 내놓는 마케팅전략을 구사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금성사는 칠레와 튀니지세탁기시장을 비롯 이집트와 요르단 컬러TV시장에서
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