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부르나이에 이어 카자흐스탄 등 3개국이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축구경기에 불참한다.

피터 벨라판 아시아 축구연맹(AFC) 사무총장은 9일 카자흐스탄과 투르크
메니스탄, 몽골이 아시안게임에선수를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고 통보, 이번
대회 축구는 모두 19개국만으로 경기를 치르게 됐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