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최창선)가 2년만에 시판중인 가스보일러 전품목을 대체
하는 신모델을 선보였다.

9일 린나이코리아는 신제품설명회를 갖고 전자비례제어방식을 채택,연료비
와소음을 크게 줄이고 안전성을 높인 가스보일러 투시리즈 16개 기종을 발표
했다.

신제품은 안전성 경제성 내구성등에서 기능을 크게 높이면서도 최근 보일러
업계의 가격인하경쟁에 대처,전품목의 평균가격을 5%정도 내렸다.
이에따라 가정용가스보일러의 표준사이즈인 1만3천짜리는 68만원에서 64만원
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