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치차관보, 오는 14일 방한...3일간 북핵문제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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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간 고위급회담 미측 수석대표이자 미행정부 한반도정책조정팀
장인 로버트 갈루치 미국무차관보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방한한다.
갈루치차관보는 이번 방한중 김삼훈외무부핵전담대사와 한미고위실무자회
의를 갖고 오는 23일 열릴 북.미 3단계회담 2차회의에 대비,한미양국의 입
장을 막판 조정한다.
또 이 자리에는 평양에서 열리는 북.미간 연락사무소 설치 회의에 미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린 터크 미국무부 한국문제조정관이 동참할 예정이나
판문점을 통해 방한할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갈루치차관보는 또 10일부터 평양과 베를린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북.미간
연락사무소 설치 관련 회의와 경수로지원및 대체에너지 제공, 폐연료봉 처
리 관련 회의결과를 우리측에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양국의 최종입장을 확
정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 로버트 갈루치 미국무차관보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방한한다.
갈루치차관보는 이번 방한중 김삼훈외무부핵전담대사와 한미고위실무자회
의를 갖고 오는 23일 열릴 북.미 3단계회담 2차회의에 대비,한미양국의 입
장을 막판 조정한다.
또 이 자리에는 평양에서 열리는 북.미간 연락사무소 설치 회의에 미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린 터크 미국무부 한국문제조정관이 동참할 예정이나
판문점을 통해 방한할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갈루치차관보는 또 10일부터 평양과 베를린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북.미간
연락사무소 설치 관련 회의와 경수로지원및 대체에너지 제공, 폐연료봉 처
리 관련 회의결과를 우리측에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양국의 최종입장을 확
정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