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계공업협회가 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
했다.

이날 총회에서 초대회장에는 석진철 대우중공업사장,상근부회장에는 최평열
전특허청항고심판관이 각각 선임됐다.

건설기계공업협회는 건설중장비생산업체 판매업체 부품생산업체등 모두 90
여개 회원사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업계의 애로및 건의사항을 수렴,대정부 건
의를 통해 업계의 공동이익증진을 도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