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가구당 1가구 주식투자...증시 활황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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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주식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나 활기를 되찾으면서 주식투자에 참여
하는 투자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계좌당 평균잔고가 줄어드는 등 기관장세가 두드러져 일반투자자
들은 들러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8일 증권업계와 관계기관에 따르면 8월말 현재 국내 32개 증권사에 설정
된 위탁계좌는 모두 6백69만4천3백72계좌로 지난 7월말에 비해 7만4천8백
22계좌 증가해 1.7가구당 1가구가 주식투자를 위한 계좌를 갖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말의 6백6만5천5백8계좌보다는 62만8천8백64계좌,10.4% 증가
한 것으로 올해 일반인들의 신규 증시참여를 반영하고 있다.
하는 투자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계좌당 평균잔고가 줄어드는 등 기관장세가 두드러져 일반투자자
들은 들러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8일 증권업계와 관계기관에 따르면 8월말 현재 국내 32개 증권사에 설정
된 위탁계좌는 모두 6백69만4천3백72계좌로 지난 7월말에 비해 7만4천8백
22계좌 증가해 1.7가구당 1가구가 주식투자를 위한 계좌를 갖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말의 6백6만5천5백8계좌보다는 62만8천8백64계좌,10.4% 증가
한 것으로 올해 일반인들의 신규 증시참여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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