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면톱] 한-EU 연구전산망 개통..'유로파네트'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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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전산망 가입 사용자들이 언제든지 자신의 연구실에서 유럽 각국의
연구진들과 관련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주고 받을수 있게 됐다.
과기처와 시스템공학연구소는 8일 국내 연구전산망인 크레오네트(KREONet)
와 유럽통합국(EU)의 전산망인 유로파네트(EUROANet)를 연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보고속도로 개통은 시스템공학연구소의 슈퍼컴퓨터센터와 영국
런던대학교의 슈퍼컴퓨터센터간의 접속으로 이루어지며 전송속도는 64Kbps급
(초당 알파벳 8천자 전송속도)의 전용회선을 사용한다.
국내 크레오네트는 이로써 미주지역의 과학재단망(NSFNet)연결에 이어
유로파네트와도 연결되게 된것이다.
한.EU간에 연결된 유로파네트는 프랑스 독일 영국등 EU지역의 국가연구
전산망들로 구성된 유럽 통합기간망으로 현재 유럽지역 23개국가가 연결돼
있다.
유로파네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과학기술및 산업 경제분야에 관한 최신
정보로 대표적인 것은 51개 지역의 무료데이터 베이스 56개지역의 유료
데이터 베이스 1천여개의 멀티미디어 정보검색 서버 4개지역의 슈퍼컴퓨팅
서비스 언어번역 서비스등이다.
시스템공학연구소측은 이번 한.EU간의 국제 링크는 아.태지역중 유일하게
연결돼 향후 이지역 국가들이 EU지역으로 접속을 원할 경우 한국에서 지원
서비스를 하게돼 세계전산망의 중심역활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구소측은 또 유럽지역의 선진기술국과 대등하게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한.EU간의 국제 공동프로젝트 추진이 용이해졌다고 밝혔다.
시스템공학연구소는 이번 개통과 관련 런던대학교에 연간 8천만원을
이용료로 지불하며 국내이용자는 별도요금없이 연구전산망에 가입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시스템공학연구소는 이번 EU와의 정보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일본의 임네트
(IMNet)와도 연결을 추진 한 일간의 원활한 과학기술 교류를 꾀할 방침이다.
연구진들과 관련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주고 받을수 있게 됐다.
과기처와 시스템공학연구소는 8일 국내 연구전산망인 크레오네트(KREONet)
와 유럽통합국(EU)의 전산망인 유로파네트(EUROANet)를 연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보고속도로 개통은 시스템공학연구소의 슈퍼컴퓨터센터와 영국
런던대학교의 슈퍼컴퓨터센터간의 접속으로 이루어지며 전송속도는 64Kbps급
(초당 알파벳 8천자 전송속도)의 전용회선을 사용한다.
국내 크레오네트는 이로써 미주지역의 과학재단망(NSFNet)연결에 이어
유로파네트와도 연결되게 된것이다.
한.EU간에 연결된 유로파네트는 프랑스 독일 영국등 EU지역의 국가연구
전산망들로 구성된 유럽 통합기간망으로 현재 유럽지역 23개국가가 연결돼
있다.
유로파네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과학기술및 산업 경제분야에 관한 최신
정보로 대표적인 것은 51개 지역의 무료데이터 베이스 56개지역의 유료
데이터 베이스 1천여개의 멀티미디어 정보검색 서버 4개지역의 슈퍼컴퓨팅
서비스 언어번역 서비스등이다.
시스템공학연구소측은 이번 한.EU간의 국제 링크는 아.태지역중 유일하게
연결돼 향후 이지역 국가들이 EU지역으로 접속을 원할 경우 한국에서 지원
서비스를 하게돼 세계전산망의 중심역활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구소측은 또 유럽지역의 선진기술국과 대등하게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한.EU간의 국제 공동프로젝트 추진이 용이해졌다고 밝혔다.
시스템공학연구소는 이번 개통과 관련 런던대학교에 연간 8천만원을
이용료로 지불하며 국내이용자는 별도요금없이 연구전산망에 가입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시스템공학연구소는 이번 EU와의 정보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일본의 임네트
(IMNet)와도 연결을 추진 한 일간의 원활한 과학기술 교류를 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