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박희선씨(38)가 7-13일 서울관훈동 서경갤러리(722-0434)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박씨는 서울대조소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나무를 재료로 한국근현대사와 통일문제, 생명의 존엄등을 다룬 "민들레"
"입맞춤" "한반도" 연작 20여점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