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 회계처리 점차 개선...증감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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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들의 회계처리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감독원이 7-12월말 결산법인중 외부감사대상법인 5천71개사의
93회계년도 결산서류에 대한 감사의견을 분석한 결과 공인회계사가 적정
하다는 의견을 내놓은 기업은 4천3백23개사(85. 2%)로 91년 80.9%,92년
82.4%에 이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일부 항목을 잘못 회계처리해 "한정의견"판정을 받은 기업은 전년보
다 2.5%포인트 감소한 6백91개기업(13. 6%),회계처리가 크게 잘못돼 "부
적정의견"판정을 받은 기업은 전년과 같은 17개(0. 3%)로 조사됐다.
"의견거절"판정을 받은 기업은 전년보다 0. 4%포인트 줄어든 40개사(0.
8%)였다.
5일 증권감독원이 7-12월말 결산법인중 외부감사대상법인 5천71개사의
93회계년도 결산서류에 대한 감사의견을 분석한 결과 공인회계사가 적정
하다는 의견을 내놓은 기업은 4천3백23개사(85. 2%)로 91년 80.9%,92년
82.4%에 이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일부 항목을 잘못 회계처리해 "한정의견"판정을 받은 기업은 전년보
다 2.5%포인트 감소한 6백91개기업(13. 6%),회계처리가 크게 잘못돼 "부
적정의견"판정을 받은 기업은 전년과 같은 17개(0. 3%)로 조사됐다.
"의견거절"판정을 받은 기업은 전년보다 0. 4%포인트 줄어든 40개사(0.
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