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영도는 항일투쟁때 부터 주장""...북한
확고 부동한 신념이며 의지"라고 주장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중앙방송은 이날 항일 빨치산들이 나무에 새겼다는 구호
문구들 중에서 김정일을 ''혁명위업의 계승자''로 내세운 구호들을 소개하며 "
김정일을 높이 받들어 모시려는 우리 인민들의 신념과 의지는 어제 오늘에
생겨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 방송은 이어 "항일혁명투사들은 대대손손 수령님을 높이 모신것과 함께
수령의 후계자를 변함없이 받들어 모시려는 입장과 자세를 지녔었다"며 "북
한 주민들도 수령의 후계자에 대한 투철한 혁명적 수령관을 지녔기에 백두
광명성(김정일)을 충성으로 높이 모시고 혁명위업을 완수하려는 신념을 더욱
굳게 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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