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대한테니스협회에 따르면 여자단식 주니어랭킹 1위인 마르티나 힌기스
(스위스)와 짝을 이뤄 출전한 전미라는 2일 캐나다 레펜티니에서 벌어진
여자복식 준결승전에서 프란체스카 라오-엘리자베스 젤프스(필리핀-영국)
조를 2-0(6-3 6-2)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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