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계속 주도하는 것을 볼때,이제는 화학산업이 "공급과잉의 굴레"에서 벗
어났다고 보아도 될 것같다.
그러나 같은 화학분야라 하더라도 품목별로 수급사정은 크게 다르며, 장치
산업의 특성상 주원료와 제품의 가격변동폭 여하에 따라 업체들간에도 수익
성의 명얌이 있음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테마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면 주변종목을 제외한 일부 핵심종목에만 매수
세가 유지된다는 경험을 상기할때,화학주들 중에서는 수급변화의 헤택이 기
대되는 나프타분해업체들에 특히 관심을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