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31일 무학주정등 8개사주식의 장외시장등록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이들 8개사주식은 1주일 후인 7일부터 장외거래가 이뤄지게 돼 장
외등록법인수는 총2백40개사로 늘어나게 된다.

8개사중 수도꼭지제조업체인 다다는 매매기준가가 주당 6만5천5백원으로 가
장 높고 다음으로 성보섬유가 5만원(액면가 1만원), 무학주정 3만5천6백원(1
만원) 코팅필름접착업체인 지엠피 3만원순이다.

나머지 등록업체의 매매기준가는 삼능건설이 7천5백원, 보성중전기 1만5천1
백원(1만원) 태광벤드공업 1만5천1백원, 골프의류업체인 동마산업 7천9백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