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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업계, 디자인작업 자체제작 추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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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업계에서 라벨 포장 광고원고등의 디자인작업을 외부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제작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24일 제약업계와 디자인업계에 따르면 제약회사는 상대적으로 많은 라벨이
    나 포장 광고전단(리프렛)광고원고등의 그래픽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키위해
    미국 애플사가 개발한 시스템을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유한양행 중외제약 삼아약품등이 올들어 본체 컬러프린터 스캐너 모니터
    등 15개주변기기를 포함해 약 4천6백여만원이나 하는 애플사의 매킨토시를
    도입했고 광동제약 동아제약 일동제약등도 조만간 구입을 검토중이다.
    녹십자 일성신약 보령신약등은 이미 지난해 도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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