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기술원과 생산기술연구원이 역할분담을 하고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31일 공업기술원과 생기원에 따르면 공업분야의 종합시험 분석 연구기관
으로 유사한 성격을 갖는 2기관이 역할분담을 통해 특성을 살리는 한편 지
방조직 및 장비의 공동사용 프로젝트 공동추진등 협조체제를 마련해 나가
기로 했다.

공업기술원은 전통적으로 강한 화공 물성 도료 도금 도자기 고무 폐수 등
의 분야에 주력하고 생기원은 주물 금형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단조 분말야
금분야에 치중하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