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에 선제공장 합작설립...포항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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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이 중국 상해의 보산제철소와 합작으로 선재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포철은 연산 50만T 규모의 선재공장을 광동성 잠강 지역에 설립키로 하고
광동성 정부 및 보산제철소와 합작투자를 위한 세부사항을 협의중이라고 30
일 밝혔다.
이번 합작사업의 투자규모는 총 9천3백만달러이며 포철의 지분은 30% 안팎
이 될 것이라고 포철 관계자는 말했다.
포철은 97년말께 이 공장을 완공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하반기중 중국측
과 몇차례의 추가 회담을 갖고 출자지분, 착공 및 완공시점, 원료공급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확정, 연내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있다.
포철은 연산 50만T 규모의 선재공장을 광동성 잠강 지역에 설립키로 하고
광동성 정부 및 보산제철소와 합작투자를 위한 세부사항을 협의중이라고 30
일 밝혔다.
이번 합작사업의 투자규모는 총 9천3백만달러이며 포철의 지분은 30% 안팎
이 될 것이라고 포철 관계자는 말했다.
포철은 97년말께 이 공장을 완공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하반기중 중국측
과 몇차례의 추가 회담을 갖고 출자지분, 착공 및 완공시점, 원료공급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확정, 연내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