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공정거래법 위반 `다발' 현대/럭금/삼성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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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국내 30대기업집단중 공정거래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그룹은 현
대 럭키금성 삼성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진 기아 고합그룹등은 위반사례가 한건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부설 경제정의연구소는 29일 지난81년부터 시
행된 공정거래법을 지난해까지 위반한 30대그룹 순위를 조사, 이같이 발표했
다.
이 연구소는 위반내용별로 사항을 점수화, 사정권고 1점, 시정명령 1.5점,
과징금 0.5점, 고발 2.0점으로 책정한후 이들 그룹의 위반순위를 매겼다.
특히 "경제력집중"위반은 가중치를 두배로 높여 계산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최근3년간 공정거래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그룹은 현대
그룹으로 27건(38점)을 위반했다.
그 다음은 럭키금성그룹(16건)이었고 삼성(15건) 롯데(13건) 미원(11건) 대
우(9건)등이 그뒤를 이었다.
대 럭키금성 삼성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진 기아 고합그룹등은 위반사례가 한건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부설 경제정의연구소는 29일 지난81년부터 시
행된 공정거래법을 지난해까지 위반한 30대그룹 순위를 조사, 이같이 발표했
다.
이 연구소는 위반내용별로 사항을 점수화, 사정권고 1점, 시정명령 1.5점,
과징금 0.5점, 고발 2.0점으로 책정한후 이들 그룹의 위반순위를 매겼다.
특히 "경제력집중"위반은 가중치를 두배로 높여 계산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최근3년간 공정거래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그룹은 현대
그룹으로 27건(38점)을 위반했다.
그 다음은 럭키금성그룹(16건)이었고 삼성(15건) 롯데(13건) 미원(11건) 대
우(9건)등이 그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