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공단 남동사업소는 29일 남동공단 2단계 지역의 지원시설 부지
7만2천평방m를 일반인을 위해 일정면적으로 분할해 오는 9월 분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지에는 금융기관과 음식전문점,잡화점,차량정비센터 등이 들어서
공단입주 업체들의 배후 지원단지 역할을 하게 된다.

평당 분양가는 차량정비센터와 음식점 부지인 59블록과 62블록이 각각 1백
80만5천원,은행부지인 57-2블록이 1백35만5천원,잡화지구인 63블록이 1백80
만4백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