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상환방법 개선...국민은행, 천원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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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26일 천원단위로 대출금을 갚도록 대출금상환방법을 개선, 다음
달 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국민은행에 대출금을 갚아가는 고객은 매달 천원단위로 상환하게
돼, 잔돈을 준비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지금까지는 1원단위까지 대출금을 상환해야해, 잔돈준비 등으로 불편을 겪
었었다.
예컨대 8월까지 매달 12만5천9백76원을 상환했던 고객은 9월엔 12만5천원만
상환하고 9백76원은 10월에 내게 된다.
10월에는 상환금 12만6천9백52원중 12만6천원만 갚고 나머지 9백52원은 11
월에 내면 된다. <육동인기자>
달 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국민은행에 대출금을 갚아가는 고객은 매달 천원단위로 상환하게
돼, 잔돈을 준비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지금까지는 1원단위까지 대출금을 상환해야해, 잔돈준비 등으로 불편을 겪
었었다.
예컨대 8월까지 매달 12만5천9백76원을 상환했던 고객은 9월엔 12만5천원만
상환하고 9백76원은 10월에 내게 된다.
10월에는 상환금 12만6천9백52원중 12만6천원만 갚고 나머지 9백52원은 11
월에 내면 된다. <육동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