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노장 차영철 2관왕 명중..육참총장기 전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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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국가대표 차영철(35.WT상사)이 제19회육군참모총장기 전국사격대회
소구경3자세에서 우승, 대회2관왕에 오르며 히로시마아시안게임메달전망을
밝게했다.
25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4일째 소구경3자세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차영철은 결선합계 1252.1점을 기록, 92바르셀로나올림픽금메달리스트
이은철(한국통신.1249.4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전날 소구경소총복사에서 한국타이기록으로 우승한 차영철은 이날 이은철과
본선에서 1154점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결선에서 98.1점을 추가해 2.7점차로
우승, 2관왕에 올랐다.
이종목 단체전에서는 한국통신이 3427점을 기록, 상무(3419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소구경3자세에서 우승, 대회2관왕에 오르며 히로시마아시안게임메달전망을
밝게했다.
25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4일째 소구경3자세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차영철은 결선합계 1252.1점을 기록, 92바르셀로나올림픽금메달리스트
이은철(한국통신.1249.4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전날 소구경소총복사에서 한국타이기록으로 우승한 차영철은 이날 이은철과
본선에서 1154점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결선에서 98.1점을 추가해 2.7점차로
우승, 2관왕에 올랐다.
이종목 단체전에서는 한국통신이 3427점을 기록, 상무(3419점)를 제치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