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이윤정의원 조총련과 연계수사...안전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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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이윤정의원(39.여.무소속)을 연행 수사중인 국가안전기획부
광주지부는 23일 이의원이 조총련 산하조직인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
련)과 연계되는 등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를 포착,수사를 펴고 있다.
안기부는 또 이날 광주시 북구 중흥동 교보빌딩내 이의원 사무실과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컴퓨터 디스켓과 여권, 수첩, 유인물, 우편
물 의정활동 자료 등 모두 50여점을 압수했다.
안기부는 이의원에 대한 수사를 가급적 빨리 종결하고 금명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주의민족통일 광주.전남연합은 이와관련
, 성명을 통해 서강대 박홍총장이 정치권에도 주사파가 있다고 발언한것을
입증하기 위한 표적수사라고 주장했다.
광주지부는 23일 이의원이 조총련 산하조직인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
련)과 연계되는 등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를 포착,수사를 펴고 있다.
안기부는 또 이날 광주시 북구 중흥동 교보빌딩내 이의원 사무실과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컴퓨터 디스켓과 여권, 수첩, 유인물, 우편
물 의정활동 자료 등 모두 50여점을 압수했다.
안기부는 이의원에 대한 수사를 가급적 빨리 종결하고 금명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주의민족통일 광주.전남연합은 이와관련
, 성명을 통해 서강대 박홍총장이 정치권에도 주사파가 있다고 발언한것을
입증하기 위한 표적수사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