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변동금리부채권(FRN) 1천억원 어치를 오는 9월
신규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FRN의 발행금리가 높으나 만기가 장기이고 앞으로 시중금리 하
락세가 예상되며 FRN시장을 정착시키려는 정부 의지와도 맞아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