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 경주현)은 19일 그리스 해운회사인 코스타마레사로부터
3천2백 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9천5백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에는 선주가 추가로 1척을 발주할수 있는 옵션이 있어 이를 행
사할 경우 연내 추가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삼성측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