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가 일정기간 기본급을 보장하는 생활설계사를 공개채용하는등 손
보사들이 영업조직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18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신동아는 초기5개월동안 월30만~50만원의 기본급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내걸고 개인연금과 자동차보험 영업을 담당할 설계사 공
모에 나섰다.

개인연금 시판을 앞두고 금년상반기중 기본급을 보장하는 설계사 공모에 나
선 삼성화재 럭키화재등 대형사에 이어 신동아등 중위권회사들도 이에 동참
하고 있다.

또 설계사조직을 대폭 늘려 개인연금분야에서 업계 상위권 진입에 성공한
제일화재와 동양화재등도 이와 유사한 조직확대 방안을 강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