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8.18 00:00
수정1994.08.18 00:00
외국 합작제약회사들이 국내 제약업체에 비해 활발한 생산활동을 벌이고
있다.
19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국내에 진출해 있는 28개 외국합작 제약업체들의
지난 상반기 생산실적은 총 3천2백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9.3% 증가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성장율 14.2%에 비해서는 5,3%포인트,국내 1백대
제약업체의 상반기 평균 신장율 12.7%보다는 6,6%포인트 높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