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6일 최근의 소득수준 향상과 소비행태 변화추세를 감안해 청
량음료등 대중화된 물품에 대헤서는 특소세 과세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세
율을 대폭 내리도록 정부측에 촉구했다.

또 대중주로 자리잡은 맥주의 주세율은 현행 1백50%에 서 1백20%로 낮춰
위스키의 주세율(1백20%)과 형평을 유지하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