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경영혁신 차원에서 전사적인 조직개편에 착수했다고16일 발표
했다.

현대전자는 창사 11주년을 맞아 "업무개선실"을 신설, 개선실 주관아래
리엔지니어링팀을 구성해 1차로 자재 및 개발분야, 2차 생산 및 영업분야,
3차 관리 및 지원분야에 대한 업무 개선작업을 실시하고 4차 단계에서 최
종적인 종합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9월 1일자로 조직개편이 단행돼 반도체의 종합적인 기획관리를
맞게될 반도체기획조정실과 정비 선정을 위한 장비기술센터가 사장 직속으
로 신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