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최근 자동송수신 기능과 자동응답도 가능한 팩스 2종을 개발해
20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16일 발표했다.

모델명 ''띠아모'' "DF-1042" 및 "DF-1043" 등 2기종은 하나의 회선으로 전
화와 팩스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팩스수신때 매번 수신버튼을 눌
러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멀리 떨어져 있는 전화기로 팩스를 자동수
신 상태로 바꿀 수있게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들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부가세 포함) DF-1042가 44만원, DF-1043이
52만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