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 분양 활기...올해분 78% 이미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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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국가공단의 공장용지 분양이 활기를 띠고있다.
12일 서부관리공단(이사장 김진억)은 분양된 시화공단의 전체 공장용지가
7월말현재 2백17만5천평이며 미분양된 5만평은 연말까지 분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80만평도 추가로 조성,오는 96년부터 분양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단측은 올해 계획된 28만평중 77.8%에 달하는 21만8천평이 이미 분양돼
분양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는것으로 분석하고있다.
공단 입주계약 업체는 지난92년 환매및 해지사태로 1백14개사가 줄어들었으
나 지난해 77개사,올해 1백16개사가 증가,전체 입주업체는 1천3백98개로 늘
어났다.
12일 서부관리공단(이사장 김진억)은 분양된 시화공단의 전체 공장용지가
7월말현재 2백17만5천평이며 미분양된 5만평은 연말까지 분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80만평도 추가로 조성,오는 96년부터 분양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단측은 올해 계획된 28만평중 77.8%에 달하는 21만8천평이 이미 분양돼
분양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는것으로 분석하고있다.
공단 입주계약 업체는 지난92년 환매및 해지사태로 1백14개사가 줄어들었으
나 지난해 77개사,올해 1백16개사가 증가,전체 입주업체는 1천3백98개로 늘
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