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수출된다.
8일 농협충북도지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식품인 김치수출을 위
해 일본의 식품수입업체인 도오쇼꾸와 노즐사 등 2개 회사를 통해 수출상담
을 벌여 월65t(수출가 1억원 상당)씩을 수출하기로 최근 계약했다.
농협은 1차로 9월 중순까지 12t의 초정김치를 4백g짜리 일반 병으로 포장
해 선적하고 추가 수출상담을 통해 2백g짜리 진공병 포장품도 수출할 계획
이다.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협김치가 일본으로 수술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