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내수부족 우려...제지업체 수출에 주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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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 종이 수출가격이 내수가격에 근접하거나 웃돌자 제지업체들이
수출에 주력할 것으로 보여 종이 내수부족이 우려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펄프가격의 상승과
종이류주요 수출국인 중국,홍콩 등의 경기호황으로 주요 수출 품목인 백상
지,아트지,백판지 수출가격이 올해초부터 꾸준히 상승,현재 내수가에 근접
하거나 웃돌고 있다.
노트 등 문구류에 사용되는 백상지는 연초에 t 당 7백40달러에 수출되다가
8월초 현재 8백3달러(64만2천원)로 수출돼 내수가인 64만원보다 약간 높은
가격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출에 주력할 것으로 보여 종이 내수부족이 우려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펄프가격의 상승과
종이류주요 수출국인 중국,홍콩 등의 경기호황으로 주요 수출 품목인 백상
지,아트지,백판지 수출가격이 올해초부터 꾸준히 상승,현재 내수가에 근접
하거나 웃돌고 있다.
노트 등 문구류에 사용되는 백상지는 연초에 t 당 7백40달러에 수출되다가
8월초 현재 8백3달러(64만2천원)로 수출돼 내수가인 64만원보다 약간 높은
가격수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