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제지, 정주공단에 열병합발전소 건설...에너지공급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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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그룹계열사인 신강제지(대표 김우식)가 전북 정주공단에 열병합발전소
를건설,에너지공급사업을 펼친다.
5일 이회사는 4백억원을 들여 96년말까지 발전용량 2만3천 의 열병합발전
소를 세우기로하고 9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97년부터 에너지공급사업에 들어가 시간당 1백50 의 증기를 정주
공단내 13개업체에 공급하고 전기는 자사의 제지공장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공해방지및 쾌적한 생산환경을 조성하고 하절기 최대 전력수요시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 열병합발전소건립을 추진케 됐다며 유휴전
력은 한전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를건설,에너지공급사업을 펼친다.
5일 이회사는 4백억원을 들여 96년말까지 발전용량 2만3천 의 열병합발전
소를 세우기로하고 9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97년부터 에너지공급사업에 들어가 시간당 1백50 의 증기를 정주
공단내 13개업체에 공급하고 전기는 자사의 제지공장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공해방지및 쾌적한 생산환경을 조성하고 하절기 최대 전력수요시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 열병합발전소건립을 추진케 됐다며 유휴전
력은 한전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