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사망뒤에도 남북교역 정상...7월중 60%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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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사망에도 불구하고 7월중 남.북한간의 교역규모가 6월보다 60%
늘어나는등 남북교역이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6일 관계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7월중 남북교역량은 2천47만1천달러로
6월(1천2백28만달러)보다 60%가 늘었다. 올 상반기중 월평균 남북 교역
규모(1천3백72만달러)보다도 49%가 증가했다.
7월중 임가공 교역실적 또한 55만달러로 6월(50만4천달러),상반기중 월
평균 임가공 교역규모(16만8천달러)보다 크게 늘어났다.
7월에는 특히 북한으로부터 아연괴가 많이 반입돼 교역규모를 늘렸다.
늘어나는등 남북교역이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6일 관계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7월중 남북교역량은 2천47만1천달러로
6월(1천2백28만달러)보다 60%가 늘었다. 올 상반기중 월평균 남북 교역
규모(1천3백72만달러)보다도 49%가 증가했다.
7월중 임가공 교역실적 또한 55만달러로 6월(50만4천달러),상반기중 월
평균 임가공 교역규모(16만8천달러)보다 크게 늘어났다.
7월에는 특히 북한으로부터 아연괴가 많이 반입돼 교역규모를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