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관들의 소극적인 시장참여가 지속되고 있다.

3일 증권사를 제외한 국내기관들은 모두 2백70만주가량의 매수주문과
2백10만주가량의 매도주문을 낸것으로 파악됐다. 각금융권들은 고르게
소폭의 매수주문우위를 보였다.

외국인들은 이날 1백28만주 2백95억원어치(체결기준)를 사들이고 80만주
1백8억원어치를 처분,1백8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들은 금성산전신
외환은행등을 매수했고 서울신탁은행 금호전기 부산파이프등은 매도종목에
포함됐다.

국내기관들의 주요주문종목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만주단위).

>>>> 매 수 <<<<

<>10만주이상 =금성사(13)현대차(10) <>7만주이상 =한양화학 쌍용양회
포철 한전 <>5만주이상 =럭키 삼성전자 <>3만주이상 =제일제당 태평양
한화 쌍용정유 고려아연 삼익공업 금성산전신 신세계 현대종금

<>2만주이상 =동방유량 동성화학 부산파이프 남선알미늄 풍산 계양전기
삼성항공 금호전기 삼성건설 대림산업

>>>> 매 도 <<<<

<>10만주이상 =동국제강(17) <>7만주이상 =국제상사 포철 <>5만주이상
=부산파이프 현대차 <>3만주이상 =삼미특수강 계양전기 삼성전자 대림산업
금호건설 신세계

<>2만주이상 =동방유량 고제 동양섬유 럭키 동성화학 쌍용정유 쌍용양회
현대시멘트 남선알미늄 영풍 청호컴퓨터 금성사 한전 현대건설 경남기업
고합상사 화성산업 동양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