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인수의사 밝힌 김진재의원일가 증감원에 지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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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가 인수의사를 밝혀 증권가의 관심을 끈 동해투자금융의 대주주인
김진재의원일가가 지난2일 증권감독원에 지분신고를 했다.
이에따라 김진재의원의 부친인 동일고무벨트회장이 2만5천27주(0.8%),김의
원이 8만4천3백74주(2.8%),동생인 김형수이사가 9만3천6백70주(3.1%)의 동
해투금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투금에 대해선 동일고무벨트가 4.2%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
미 보고된 바 있기 때문에 이 지방 단자사에 대한 김의원 일가의 실질적인
지분율은 10.9%로 한솔제지의 지분(9.9%)를 앞서는 셈이다.
한편 증권관계법규에 따라 김의원일가는 지난5월30일이내로 지분신고를 해
야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2개월가량 신고가 지연됨로써 증감원은 주의나
시정명령등의 조치를 고려중이다.
김진재의원일가가 지난2일 증권감독원에 지분신고를 했다.
이에따라 김진재의원의 부친인 동일고무벨트회장이 2만5천27주(0.8%),김의
원이 8만4천3백74주(2.8%),동생인 김형수이사가 9만3천6백70주(3.1%)의 동
해투금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투금에 대해선 동일고무벨트가 4.2%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
미 보고된 바 있기 때문에 이 지방 단자사에 대한 김의원 일가의 실질적인
지분율은 10.9%로 한솔제지의 지분(9.9%)를 앞서는 셈이다.
한편 증권관계법규에 따라 김의원일가는 지난5월30일이내로 지분신고를 해
야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2개월가량 신고가 지연됨로써 증감원은 주의나
시정명령등의 조치를 고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