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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사/금성통신, 증감원에 합병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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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사와 금성통신은 2일 이사회를 동시에 열어 보통주 기준으로 1대 0.
    40비율의 합병을 결의하고 증권감독원에 합병신고서를 제출했다.

    증권거래소는 이에따라 금성사와 금성통신주에대해 2일 10시10분부터
    매매거래정지를 취했고 3일전장부터 이 매매거래정지조치는 해제된다.

    금성사와 금성통신의 합병비율 1대 0. 4는 증권관리위원회규정에따라
    최근 1개월간의 양사 주가만을 상호 비교해 산출된 것이다.

    우선주의 경우는 주가차이를 인해 합병비율이 1대 0. 3879로 결정됐다.
    이 두 상장기업의 합병승인 주주총회는 다음달29일에 개최되면 합병기
    일은 95년1월1일로 잡혀있다.

    금성사는 합병대상인 금성통신주 20만1천11주를 보유하고있는데 이 보
    유주식은 모두 소각된다.

    이번 합병은 금성사가 금성통신을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
    문에 현재 4천9백8억원인 금성사의 자본금은 5천35억원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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