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이사장 채재억)은 국내중소기업의 중국진출을 지원키위해 북경국제
중소기업신상품신기술 전람합작상담회에 국내중소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키
로 했다.

오는 11월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중국 북경전람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람합
작상담회에는 외국기업 1백30여개 중국기업 3백70여개가 참여하며 중진공은
약 20여개업체를 참여시키기로 했다.

참여유망품목은 기계 전기 전자 섬유 가죽 식품가공 포장 건자재등이며 이
미 15개국내업체가 참여키로 했다.

참여비용은 전시장 당 20만원이며 참가비일부는 중진공이 부담한다.
f이번 전람합작상담회에 참여하는 기업이 합작등을 추진할 경우
중진공북경사무소가 합작체결절차등을 계속 안내해주기로 했다.
중진공은 오는 8월6일까지 참가희망업체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