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한마디] 고웅관 <신한생명 상무> 입력1994.07.30 00:00 수정1994.07.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내실경영을 위해 영업소를 통폐합하면 없어진 점포에 소속된 설계사의80-90%는 그만두는 경향이 있다" 신한생명 고웅실상무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사업비관리에 가장 큰 효과가 기대되는 점포통폐합도 소속 설계사가 그대로 활동을 유지해야 한다는 전제가 뒤따른다"며 "그러나 실제 점포를 합쳐보니 소속설계사들이 대거 이탈하는 결과를 가져와 점포통폐합도 현실적으로 쉽지않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사태 후 손님 '뚝'…"이러다 다 망한다" 자영업자들 비명 소상공인 90%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매출이 줄었다고 응답했다는 설문 결과가 12일 나왔다.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2 진옥동의 '상생'…신한銀, 광주은행과 '같이성장' 협약 신한은행이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지방은행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신한은행(행장 정상혁·오른쪽)과 광주은행(행장 고병일&m... 3 "쌀 남아돈다" 특단의 대책 꺼낸 정부…野 “농정 쿠데타” 정부가 매년 쌀이 남아도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보다 30% 넘게 넓은 면적의 벼 재배면적을 없애기로 했다. 정부는 각 시도에 재배면적 감축량을 할당하고, 위성사진을 통해 감축 이행여부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