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펀드의 주식편입비율이 높을수록 수익이 높으며 직접 투자보다도
성과가 더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한국투자신탁에 따르면 대한투신 국민투신등 투신3사가 지난해 7월
부터 새로 적용된 표준약관에 의해 발매한지 1년이 경과,이달중 결산을 한
13개주식형펀드 평균수익률은 20.88%로 나타났다.

이는 이기간동안 주식과 채권을 동시에 투자한 시장수익률 평균 18.06%보
다 2.82%포인트가 높은 수준이다.

특히 주식편입비율이 높을수록 시장수익률과의 간격이 더 커진 것으로 조
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