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의 수정주가평균도 2만4천원선 유지가 어려울 것 같다.
28일 종가는 2만4천35원.23일 이후 4일간 2.2% 하락하면서 25일
이동평균선을 밑돌기 시작했다.지난달 28일 이후 처음이다.

3월이후 수정주가평균은 25일 평균치에 접근하면 빠르게 반등
하는 모양이 되풀이됐다.그동안의 "종목 장세"에 따른 결과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서는 종목별 상승세도 차츰 마무리되는 모양이
다.

전체 거래량도 줄어드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시장관계자들은
대체로 "선별,압축된 종목별 상승"을 점친다.종목장세 이후의 공
백을 메워줄 어떤 계기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한동안 약세를 벗
어나기 어려워 보인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