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28일 대영포장과 독점계약을 체결, 재활용이 가능한 무공해포장
박스의 판매 및 기술이전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제일제당등 국내세제업체들을 대상으로 무공해포장박스의 원리
를 이용한 무공해세제박스 판매를 추진하는 한편 미국 P&G사 독일 헨켈사등
선진국기업들과 기술이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다.

대영포장이 10여억원을 들여 개발한 무공해포장박스는 재활용이 불가능했던
기존박스를 대체할 수있도록 고안된것으로 국내외에 발명특허를 출원할 만큼
혁신적인 신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