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27일까지 15일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였다.
28일 역시 구주,신주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며 2만8천원으로 출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장당시 외국인투자자들의 저가 대량매수 주문으로 인해 상장기준가가 당
초 예상했던 2만5천원선에 훨씬 못미치는 1만4천원에 형성, 제가격을 찾아
가기 위해 줄기차게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럭키금성 계열사로 국내 최대의 엘리베이터 생산업체인 금성산전은 지난해
말 주당순이익이 3천10원,현재 PER(주가수익비율)가 9.3배다.
엘리베이터를 만드는 계열사 금성기전 주가가 27일 현재 2만7천2백원, PER
가 16.1배인 점을 감안할때 금성산전 주가는 최소 PER 12배수준인 3만6천원
선을 넘을 것이라는 게 증권업계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