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한도의 추가확대가 증시에서 회자되고 있다. 역시 불루칩의
추가상승 여부가 초미의 관심거리다.

일반적으로 불루칩의 PER(주가수익비율)는 시장평균및 해당산업 평균
PER보다 높은것이 정상이다. 대만 23% 싱가포르 22% 일본 36%로 주요국의
불루칩도 높은 편이다.

우리의 부루칩은 1백12%로 가장 높다. 이는 국내 불루칩이 시장지배력과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인것으로 해석할수 있다. 즉 더 푸른종
목(Bluer-Chip)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볼수있다.

투자한도 추가확대는 불루칩을 더욱 푸르게 할것이다. 문제는 그 속도이
다. 2%와 5%총액한도제등이 결정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