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외무장관들 'NPT연장'에 합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세안 6개국 외무장관과 역외 대화상대국인 한국,미국,일본,
캐나다,호주,뉴질랜드 외무장관 및 유럽연합(EU)대표는 26일
내년 4월 개최될 NPT(핵확산금지조약) 연장회의에서 이 조약
이 연장돼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들은 이날 열린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6+7회담)에서 또
북한핵문제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고 김일성사망으로 인해 이
문제의 긴박성이 작아진 것이 아니라는 데의견을 같이했다.
이들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의 공식출범을 환영하고 이것
이 아태지역의 안정과 평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하면서 남중국해,
캄보디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중동,아프리카에서의 분쟁이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함을 강조했다.
캐나다,호주,뉴질랜드 외무장관 및 유럽연합(EU)대표는 26일
내년 4월 개최될 NPT(핵확산금지조약) 연장회의에서 이 조약
이 연장돼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들은 이날 열린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6+7회담)에서 또
북한핵문제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고 김일성사망으로 인해 이
문제의 긴박성이 작아진 것이 아니라는 데의견을 같이했다.
이들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의 공식출범을 환영하고 이것
이 아태지역의 안정과 평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하면서 남중국해,
캄보디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중동,아프리카에서의 분쟁이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