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국민총생산(GNP),물가,통화등 통계청이 보유한 각종 통계정보를 안방
에서 PC를 통해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데이콤(사장 손익수)은 29일부터 PC통신망 "천리안"을 통해 지난 70년도부
터 통계청및 주요기관에서 작성,발표한 약 50만건의 각종 통계자료를 월별,
분기별,년도별로 정리해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통계청의 자료제공대행기관인 통우회가 제공하는 자료를 데이
콤이 정리한 것으로 국토면적,경기변동,취업,농업,건설,에너지,운수,재정,
보건,기업경영지표,교육,국제외환,사건,국제 통계 등 20개분야의 각종 통계
정보를 제공하며 도표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