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금형정공, 국내최초로 스택몰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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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제작업체인 재영금형정공(대표 김학권)이 국내최초로 스택몰드를 개발
했다.
22일 이회사에 따르면 3억원의 개발비를 투입,1년반동안의 연구끝에 오디오
테이프 케이스 16개를 양방향에서 동시 사출할수 있는 스택몰드를 개발,오는
26일 인천 남동공단내 본사에서 시연회를 연뒤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
혔다.
재영금형이 개발한 스택몰드는 한번의 기계동작으로 양방향에서 제품이 사
출되도록 고안한 것으로 기존 금형기계보다 3배의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40%
가량 전력등 관리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 스택몰드는 제품
사출에 15초나 소요되는 기존제품에 비해 사이클을 9초로 단축한데 이어 독
일 GUNTHER사의 HOT RUNNER기술을 도입,재료의 낭비를 극소화한 특징을 갖고
있다.
했다.
22일 이회사에 따르면 3억원의 개발비를 투입,1년반동안의 연구끝에 오디오
테이프 케이스 16개를 양방향에서 동시 사출할수 있는 스택몰드를 개발,오는
26일 인천 남동공단내 본사에서 시연회를 연뒤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
혔다.
재영금형이 개발한 스택몰드는 한번의 기계동작으로 양방향에서 제품이 사
출되도록 고안한 것으로 기존 금형기계보다 3배의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40%
가량 전력등 관리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 스택몰드는 제품
사출에 15초나 소요되는 기존제품에 비해 사이클을 9초로 단축한데 이어 독
일 GUNTHER사의 HOT RUNNER기술을 도입,재료의 낭비를 극소화한 특징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