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고객의 만족없이는 새로운 고객을 창출할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에서
생각해낸 제도라고 할수 있다"

허동철 계약보전부장은 요즘 경쟁력의 척도로 자리잡아 가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면서 내근직원을 활용하는
고객방문제도를 구상하게 됐다고 그배경을 설명했다.

계약자의 사후관리분야에서만 10여년 일해온 허부장은 이제도의 성격을
그동안 업계가 소홀히 해온 고객에 대한 애프터서비스에 철저를 기해 평생
고객화하는 것으로 개념짓고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 추가적인 비용부담
도 없다고 설명했다.

"출범5년째인 신설사이지만 그동안 확보한 고객에게라도 진정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영원한 고객으로 만들겠다"는 허부장은 이제도가 출범해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신용카드발급 이사 장례 결혼서비스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신종 서비스제도가 줄이어 도입되고 있는 부수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