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피부를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예쁘게 그을린 다갈색 피부를 택할
것인가.

희고 깨끗한 것도 좋지만 태양의 계절에는 역시 윤기있는 다갈색 미인이
돋보이는 법.

어떻게 하면 자외선에 의한 피해없이 피부를 예쁘게 태울수 있을까.

적당히 그을려 건강하고 섹시하게 보이는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간 선오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를 곱게 태닝하기 위해서는 우선 얼굴을 여러번 씻고 마사지와 팩으로
노화된 피부각질을 제거한다.

피부각질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로 햇볕에 나가면 피부가 얼룩지기
쉬우므로 피부결을 정돈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다음 노출된 피부에 자외선차단지수(SPF) 4~6정도인 오일제품을 얇게
펴바르면 유해자외선으로부터 피부도 보호하면서 가무스름하게 태울수있다.

자외선 피해가 걱정되면 햇빛에 노출시키지 않고도 바르기만 하면
서너시간만에 다갈색 피부로 만들어주는 "셀프태닝로션"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