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3일 기관투자가들은 우량주중심의 매수우위를 보이면서 주가를
비교적 크게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한편 22일 투신사들은 전일 큰폭의 매도우위에서 벗어나 1백70만주를
사들이려했으며 1백25만주를 팔려고하여 내수우위로 돌아섰다.

은행들도 95만주의 매도주문과 1백75만주의 매수주문을 했다.

보험사들은 55만주를 팔려하고 85만주를 사들이려 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69만주를 팔고 1백2만주를 사들여 매수주문이 더
많았다.

외국인들은 주로 갑을(6만주) 쌍용중공업 한양화학(5) 현대약품(4)
벽산건설(3)을 팔고

서울신탁은행1신(22) 외환은행(14) 한양화학 서울신탁은행(6) 조선맥주(5)
등을 사들였다.

한편 이날 자전거래종목은 새한종금(2) 태평양(2) 부산산업(2) 금성사(5)
쌍용화재(2) 동아제약(3) 일진전기(2)등이었다.

국내기관투자가의 주요종목 주문동향은 다음과 같다.

<>팔자=서광 충남방적 범한정기 동아투금 대우통신 종근당 현대정공
동양기전 대동 대덕산업 동양강철 쌍용화재 삼삼투금 현대약품 한양화학
대전피혁 현대자동차 동양맥주 공성통신우 대우금속 새한전자 동서산업
일성종건 선일포도당

<>사자=일성신약 금성산전신 해태제과 동해펄프
한양화학 외환은행 풍산 세방기업 일양약품 대동공업 서울증권 부국증권
럭키개발 세원 현대정공 신한증권 나우정밀 조선맥주 상업은행 동양맥주
조광피혁 럭키개발 공성통신우 호남석유